[아이티비즈] 넥스트페이퍼, 카카오모빌리티 KTX 서울역 초대형 디지털 광고 공식 대행사 선정

오는 9월, 브랜드 연결하는 미디어 랜드마크로 새롭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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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페이퍼엠앤씨(대표 손명희, 이하 넥스트페이퍼)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는 9월부터 선보이는 KTX 서울역 역사 내 디지털 파노라마 광고매체 판매를 공식 대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일 평균 25만 명(년 7,300만 명)의 유동 인구가 이용하는 KTX 서울역은 대한민국 전 지역을 이어주는 교통 허브로, 유동 인구 밀집도가 높아 브랜드 광고 노출 효과가 이미 입증된 바 있다.

기존에 KTX 서울역 역사 내에는 라이트박스를 비롯한 비디지털 분할 광고 형태로 운영되어 오다가 이번에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권을 확보하면서 가로 91미터 길이의 와이드 파노라마 형식의 대형 디지털 광고 사이니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KTX 서울역 내 ‘서울 파노라마(SEOUL PANORAMA)’라 칭하는 본 디지털 사이니지는 단순한 광고 매체를 넘어 새로운 미디어 파사드로의 변신도 기대되며 명품 브랜드를 비롯하여 브랜딩 광고에 최적의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KTX 서울역 내 ‘서울 파노라마’ 운영을 비롯해 택시 내 인도어(In-door) 디지털 광고, 나아가 택시 랩핑 광고까지 다양한 디지털 옥외 광고 영역으로 확장하며 디지털 옥외 광고 업계의 판도를 선도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파트너사이자 구글의 글로벌 퍼블리셔 공식 파트너인 넥스트페이퍼는 기존에 디지털 매체 및 다양한 금융권 어플리케이션 광고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애드테크 기반의 디지털 광고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이번에 카카오모빌리티로부터 KTX 서울역 내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디지털 옥외 광고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특히 넥스트페이퍼는 괌 관광청, 대한항공, 농심, 갈더마, 세타필 등 국내외 유수의 여행·뷰티·럭셔리 브랜드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광고주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이러한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서울 파노라마’ 매체 또한 출시 전부터 다수의 대형 브랜드로부터 판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고품격 브랜딩 광고 수주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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