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유통 기업 어셈블리 코리아(Assembly Korea)가 MSI의 대만 공식 총판사와 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초로 차세대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공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셈블리 코리아는 MSI 대만 총판사와의 직접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공식 유통을 맡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한국 최초로 공식 공급하게 됐다. 이 협약은 최신 그래픽 카드의 신속한 공급과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을 목표로 체결되었으며, 한국 시장에서 MSI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2월 5일, 타이베이에서 진행되었으며, 어셈블리 코리아와 MSI 대만 총판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과 제품 공급 계획이 공식 발표되었다.
어셈블리 코리아 관계자는 “MSI 대만 공식 총판사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지포스 RTX5090, RTX5080, RTX5070을 최초로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최신 하드웨어를 누구보다 빠르게 제공하는 유통사로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셈블리 코리아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뿐만 아니라, MSI의 최신 메인보드, 노트북, 게이밍 기어 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군의 공급을 더욱 확대하며, 국내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의 하드웨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MSI는 세계적인 게이밍 및 하드웨어 제조사로,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어셈블리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MSI 대만 총판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제품 공급 안정성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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