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파수, 美 ‘데이터 시큐리티 서밋’서 AI 데이터 인프라 전략 알렸다 1 론 아덴 파수 미국법인 CTO가 데이터 시큐리티 서밋 댈러스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http://www.it-b.co.kr/news/photo/202505/81905_79946_2550.jpg)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가 미국 택사스주 댈러스에서 15일(현지시간) 개최된 ‘데이터 시큐리티 서밋 댈러스(Data Security Summit: Dalla)’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수는 세션 발표와 부스를 통해 AI 시대를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관리 및 보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데이터 시큐리티 서밋은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전문가가 참석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다. 특히 파수가 참가한 댈러스 행사는 텍사스의 개인정보보호법인 TDPSA(Texas Data Privacy And Security Act)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전략을 주요 주제로 다뤄, 미국을 이끌고 있는 텍사스의 대형 글로벌 에너지, IT, 항공우주 및 방위 등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론 아덴 파수 미국법인 CTO는 ‘생성형 AI 시대를 위한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아덴 CTO는 “AI가 확산되고 개인정보보호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이를 위해서는 멀티클라우드 등 다양하게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파악식별하고 통합적으로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파수는 세션에 이어 전시 부스를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파수의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 인프라 관련 솔루션 및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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