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하나금융,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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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정규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국내 대회 중 유일하게 한일 양국 협회인 KPGA와 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 대회다. 2023년 일본 ‘치바 이스미 골프클럽’과 지난해 ‘남춘천 컨트리클럽’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으로 대회장을 옮겨 국내외 골프 팬들을 맞이한다.

지난해 상금 증액으로 총상금 13억원, 우승 상금 2억 6천만원 규모의 메이저급 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탑 랭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우선,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으로 지난해 KPGA 투어 1승을 차지한 함정우, 한승수를 비롯해 박은신, 박배종은 물론 장애인 US 오픈 대회인 US어댑티브 초대 챔피언 이승민과 안성현(아마추어, 2025 국가대표), 박상현(서브후원)이 모두 참가한다.
특히, 올해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새롭게 합류하여 2025 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 이성호2838, 문지원까지 총 9명의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스폰서 주최 대회의 우승 타이틀에 도전한다.

또한, 지난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오기소 타카시를 비롯해 올해 KPGA 투어에서 이미 1승을 달성한 김백준, 이태훈, 문도엽, 배용준 등 한일 스타 플레이어들이 챔피언 타이틀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3년 LX 챔피언십 이후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2년 만에 열리는 KPGA 투어인 만큼 새로운 코스에서 최정상급 선수들이 어떤 플레이를 펼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대회 관람을 위한 갤러리 티켓은 6월 11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사전 판매한다. 주중 일일권 1만원, 주말 일일권 2만원으로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하나원큐’ 회원가입 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하나원큐’를 통한 사전 구매 시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 및 신용∙체크카드에 상관없이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대회 현장에서 하나카드로 티켓을 구매하는 손님에게도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에게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 혜택이 제공되며, 출생증명서를 지참한 미취학 아동들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 가족이 먹고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갤러리 플라자에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푸드존을 마련하고 ▲폴라로이드 카메라 무료 대여 ▲스내그 골프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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