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金총리 “실질적 성과 내라”… 4월까지 전 부처 국정집중점검

UN AI허브 유치지원 TF 회의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UN AI허브 유치지원 TF 회의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6월 정부 업무보고를 앞두고 부처별 현안 점검을 위한 국정집중점검회의를 신설했다. 총리실의 국정 조율 기능과 책임성을 강화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10일 총리실에 따르면 국정집중점검회의는 김 총리의 국정수행 방향인 ‘책임·소통 4+4 플랜’의 일환이다. 오는 6월로 예정된 정부 업무보고를 ‘집권 1년 성과보고회’로 정하고, 각 부처 핵심 현안을 직접 점검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총리실은 지난달 초부터 이달 9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 교육부,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총 3차례 회의를 열고 △전속고발제 제도 개선 △담합 조사 신속 처리 방안 △조사 인력 증원 △실효적 과징금 부과 방안 △’서울대 10개 만들기’ △교복 가격 개선 방안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장애인 권익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이번 주 국방부와 국토교통부를 거쳐 4월 말까지 전 부처 대상 1차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 대상을 압축해 2차 집중 점검을 이어가며, 다부처 이슈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국정 운영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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