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LS일렉트릭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항공우주·방위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양 사는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활용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항공제조업 스마트 팩토리 구축 △항공제조업 물류시스템 최적화 △차세대 항공기 제조·생산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