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옆에서 보면 안 보인다?”… 갤럭시S26 울트라, 사생활 보호 기능 강화 1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아이스유니버스가 엑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29/news-p.v1.20260129.ae991c8889f64d268e3aa725899f72ab_P1.gif)
28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엑스(X)에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의 티저 영상을 게시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는 갤럭시S26 울트라를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화면 속 내용이 흐릿해지거나 보이지 않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는 옆에서 기기 화면을 훔쳐보는 상황을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기능은 공공장소에서 비밀번호 입력이나 개인 메시지, 금융 정보 등이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보안 중심 기술이다. 대중교통이나 엘리베이터처럼 주변 간격이 좁은 환경에서도 사용자 사생활 보호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갤럭시S26 울트라의 예상되는 주요 하드웨어 구성은 약 6.9인치 크기의 고해상도 OLED 패널을 비롯해 퀄컴의 차세대 모바일 칩셋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기본 12GB 램, 256GB부터 최대 1TB까지의 저장 용량 옵션이다.
![[전자신문] “옆에서 보면 안 보인다?”… 갤럭시S26 울트라, 사생활 보호 기능 강화 2 갤럭시 S26 울트라 렌더링. 사진=iDesigner3D 엑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29/news-p.v1.20260129.ea6b8c03cd2c43d5a645172fda2bdb8f_P1.png)
배터리 용량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5,000mAh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유선 충전 성능은 기존보다 향상돼 최대 60W 수준으로 상향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 확정 정보는 아니다.
가격 정책 역시 전작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형(256GB)은 약 1,299달러 선에서 시작하고 상위 저장 용량 모델은 최대 1,600달러 중후반까지 책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한편, 갤럭시 S26 울트라는 2월 말 예정된 삼성 언팩 행사에서 공식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