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의문사' 中 아파트, 3번째 매물로 나와…네티즌 “사건 내용이 더 궁금해” 1 과거 의문사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 중국의 한 아파트가 세 번째로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사진=SCMP](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0/news-p.v1.20260410.d85f4943f146484f9671bda1d2c8885a_P1.png)
과거 의문사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 중국의 한 아파트가 세 번째로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에 있는 이 아파트는 오는 14일부터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시장에 나왔지만 모두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 최초 제시 가격은 26만6000위안(약 5760만원)이었으며, 입찰 과정에서 각각 105만6000위안(약 2억2800만원)과 96만6000위안(약 2억900만원)까지 올랐지만 최종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자신문] '의문사' 中 아파트, 3번째 매물로 나와…네티즌 “사건 내용이 더 궁금해” 2 과거 의문사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 중국의 한 아파트가 세 번째로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사진=SCMP](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0/news-p.v1.20260410.ca994eed919e4380a681b548b2b920b9_P1.png)
이번에는 시작 금액이 16만6000위안(약 3600만원)으로 크게 조정됐다.
이 주택은 전용면적 89.7㎡ 규모로, 내부에 필요한 가구가 갖춰져 있고 지하철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세 번이나 새 주인을 찾지 못했다면 도대체 얼마나 꺼림칙한 사연이 있는 집이냐”는 반응을 남겼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