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전쟁 피격 위험 뚫고 탈출…日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빠져나왔다

이란 전쟁 후 일본 선박 두 번째 탈출 성공
걸프해역 일본 선박 아직 43척 남아 긴장 지속
호르무즈 해협.
호르무즈 해협.
일본 해운사 관련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걸프 해역을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해운회사 상선미쓰이 는 인도 관계사가 보유한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선미쓰이는 선박과 승무원의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전날에는 상선미쓰이의 파나마 선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이란 전쟁 이후 일본 관련 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바 있다.

이란 전쟁으로 걸프 해역에 정박해 있던 일본 관련 선박은 애초 45척이었으며, 이번에 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하면서 현재 남아 있는 선박은 43척으로 줄었다.

지방 출장 중이던 가네코 야스시 일본 국토교통상도 취재진과 만나 일본 관련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사실을 확인했다.

김명선기자 km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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