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현실판 스타워즈?… 中, 10만톤급 '우주 항공모함' 콘셉트 공개 1 중국 차세대 항공우주 무기 체계 구상 '난톈먼(南天門) 프로젝트' 콘셉트 이미지. 사진=중국중앙(CC)TV](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14/news-p.v1.20260114.f6145dfc6b8c4f79b40369f55d40f348_P1.jpg)
11일 중국 관영매체 중국중앙(CC)TV는 중국 차세대 항공우주 무기 체계 구상 ‘난톈먼(南天門)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난톈먼 프로젝트는 중국항공공업집단(AVIC) 산하의 문화 전파 기구가 2017년 중국의 항공 기술력을 보이기위해 공상과학(SF) 요소를 결합해 선보인 선전 모델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은 공중모함 역할을 수행하는 10만톤(t)급 항공 플랫폼 ‘란냐오'(鸞鳥)다. 전체 길이 242m, 날개폭 684m에 달하는 거대 함선은 이륙 중량만 12만 톤에 이른다.
![[전자신문] 현실판 스타워즈?… 中, 10만톤급 '우주 항공모함' 콘셉트 공개 2 중국 차세대 항공우주 무기 체계 구상 '난톈먼(南天門) 프로젝트' 콘셉트 이미지. 사진=중국중앙(CC)TV](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14/news-p.v1.20260114.fbc0ddd0292247578e3eeb4f09d2ce6b_P1.gif)
![[전자신문] 현실판 스타워즈?… 中, 10만톤급 '우주 항공모함' 콘셉트 공개 3 중국 차세대 항공우주 무기 체계 구상 '난톈먼(南天門) 프로젝트' 콘셉트 이미지. 사진=중국중앙(CC)TV](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14/news-p.v1.20260114.58a90f0777f048e08cef0384d66ff0e3_P1.gif)
지난 2024년 중국 에어쇼에서 실물 크기 모형이 공개됐던 ‘바이디'(白帝) 무인 스텔스기도 소개됐다. 난톈먼 프로젝트의 핵심 모델이다.
앞서 공개된 모델보다 업그레이드해 전투기 가변 날개를 적용했고, 내장 탄창을 강화해 더 많은 탄약을 탑재할 수 있도록 했다. CCTV는 “비행하는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킨다”며 “전 대역 스텔스, 유·무인 비행 모드 자유 전환, 무인기 지휘 및 적응형 엔진 등 첨단 기술을 채택했다”고 소개했다.
![[전자신문] 현실판 스타워즈?… 中, 10만톤급 '우주 항공모함' 콘셉트 공개 4 중국 차세대 항공우주 무기 체계 구상 '난톈먼(南天門) 프로젝트' 모형. 사진=중국중앙(CC)TV](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14/news-p.v1.20260114.5892ad1a4e8b4cde89e2763e6e08b794_P1.jpg)
![[전자신문] 현실판 스타워즈?… 中, 10만톤급 '우주 항공모함' 콘셉트 공개 5 중국 차세대 항공우주 무기 체계 구상 '난톈먼(南天門) 프로젝트' 모형. 사진=중국중앙(CC)TV](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14/news-p.v1.20260114.ca8a882add0d4061870c201b6cfc626d_P1.gif)
난톈먼 프로젝트는 현대 전투기와 달리 우주-대기권 전투를 목표로 한 구상이다. 아직 콘셉트 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나, 향후 중국 미래 항공우주 기술 발전의 이정표가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왕밍즈 군사 전문가는 “기술이 급격히 변하는 시대에 전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기술이 아닌 관념”이라며 “이러한 기술들은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돌파구이며, 실현 가능 여부가 아닌 어떤 기술이 언제 먼저 구현되느냐가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