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30살 전에 5억 찍겠다”…'27살에 순자산 4억' 절약의 달인, 비법은 1 곽지현씨가 만 27세에 자산 4억원까지 도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와이스트릿'](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9/news-p.v1.20260819.a9fdb712621c496d84ab54e8a0058254_P1.png)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와이스트릿 – 지식과 자산의 복리효과’에는 곽씨의 재산 형성 과정과 투자 경험을 다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곽씨는 4년 동안 첫 1억원을 만든 뒤 2년 만에 추가로 1억원을 마련했고, 이후 1년 만에 또 1억원을 확보하면서 전체 순자산이 4억1149만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예금과 적금에 돈을 쌓는 방식으로 목돈을 만들었다. 이후에는 아파트와 해외 증시, 소액 단위 주식 매수, 가상자산 등으로 투자 영역을 넓히면서 자산 증가 속도도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곽씨는 경제·투자 콘텐츠를 다루는 와이스트릿에서 근무하고 있다. 본업 외에도 반려견 돌봄 서비스와 영상 제작 관련 외주를 하며 추가 수입을 만들고 있으며, 여기서 발생한 돈 역시 저축하거나 금융상품에 넣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에도 직접 뛰어들었다. 지난 4월 성남 소재 아파트를 구입했으며 현재 연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곽씨는 두 사람의 자금을 합쳐 매입했고, 매매 과정에서 4억~5억원가량을 빌려 11억원 후반대의 주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도 직장 생활을 이어가며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다.
자산 규모가 커진 뒤에도 평소 소비 습관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한 달 용돈으로 본인은 10만원, 남자친구는 20만원 정도를 사용하며, 남은 금액은 소수점 단위 투자에 다시 투입한다고 했다.
![[전자신문] “30살 전에 5억 찍겠다”…'27살에 순자산 4억' 절약의 달인, 비법은 2 곽지현씨가 만 27세에 자산 4억원까지 도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와이스트릿'](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9/news-p.v1.20260819.69984b957c364a1a90a558fa8cc68799_P1.png)
투자에서는 미국 대표지수와 반도체 관련 지수, 비트코인 등을 정기적으로 나눠 사들이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매주 또는 매달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투자하는 방식이다. 다만 기사 원문에는 일부 투자 내용이 불명확하게 적혀 있어 구체적인 종목이나 전략은 확인이 필요하다.
곽씨가 처음부터 적극적인 투자자였던 것은 아니다. 첫 1억원을 마련한 뒤에도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손실을 볼까 걱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 달 5만원씩 1년간 투자하며 경험을 쌓았고, 이후 장기간 이어갈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어 투자 규모를 키웠다. 그는 당시 2년간 투자 성과가 78%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섰으며, 현재는 소득의 90% 이상을 다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30세가 되기 전에 순자산 5억원을 만드는 것이다. 곽씨는 특별한 학력이나 경제적 배경이 없는 평범한 사람도 꾸준히 노력하고 목표를 세운다면 자산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