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7년만에 전속 브랜드 모델을 발탁했다.
모델은 약 10년동안 네네치킨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CF를 촬영했던 유재석이다.
네네치킨은 장기간 전속 모델을 발탁하지 않았으나, 5월 1일 유재석과 함께한 공식 CF 영상을 공개하며, 신메뉴 ‘야자치킨’의 출시를 알렸다.
유재석은 CF 속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네네치킨의 유명한 징글을 외치며 전속 모델로서의 컴백을 알렸다. 네네치킨은 5월 1일 신메뉴 ‘야자치킨’을 출시했다. 야자치킨은 2종 특제소스(파인애플커리소스, 케이준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달콤한 코코넛 시즈닝과 매콤한 특제소스의 조합으로 고소하면서도 이국적인 코코넛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유재석의 긍정적이며 밝은 이미지가 네네치킨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함께 떠올려주셨으면 좋겠다.”며 “장기간 함께했던 유재석과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케미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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