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도적 F&B 클라우드 로보틱스 기업 주식회사 포고든(대표 서상우)이 서울대입구역 소재 ‘데스커 베이스캠프 with 논스’에 원터치 하이볼 머신 ‘하이봇’을 성공적으로 설치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혁신 기술 기업과 미래 창업가들이 모인 국내 창업 커뮤니티 공간에 스마트 음료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지향적 협업 문화를 조성하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2018년 설립된 논스는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시작해 현재 150여 명의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투자자,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일하고 주거하는 창업가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데스커 베이스캠프는 이러한 논스의 철학과 데스커의 최적화된 업무 환경이 결합된 미래 혁신가들을 위한 공간이다.
포고든의 하이봇은 이 공간의 라운지에 설치되어 다양한 창업가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빅테이블과 이동식 소파가 있는 커뮤니티 공간에서 하이봇이 제공하는 고품질 음료를 즐기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게 된 것이다.
포고든 서상우 대표는 “창업가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는 공간에 최신 기술의 하이봇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창의적인 생각이 흐르는 이 공간에서 하이봇이 더 많은 소통과 협업의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설치는 포고든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의 공식 기술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주요 설치 사례로, 국내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설에서 하이봇의 기술력과 실용성을 검증받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포고든의 하이봇은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원터치 하이볼 머신으로, 0.1초 단위의 정밀 제어 시스템과 특허받은 미립자 탄산 기술을 탑재해 단 5초 만에 균일한 품질의 하이볼을 제조한다. 베이스캠프에 설치된 하이봇은 하루 평균 50여 명의 창업가 및 방문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고든은 정부의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카페, 주점, 음료 매장을 운영하는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이봇 도입 비용의 70%를 정부 지원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특별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오는 5월 30일(금)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더해져 초기 부담 없이 최신 스마트 음료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베이스캠프를 방문하면 실제 운영 환경에서 하이봇의 성능과 효율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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