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한국사회평화협의회, ‘2025 상생나눔토론회’ 성료 1 81906 79947 3357](http://www.it-b.co.kr/news/photo/202505/81906_79947_3357.jpg)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대표회장 김회인)은 지난달 4월 29일~30일 1박 2일간 ‘2025 상생나눔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7개 종교가 함께 이웃종교의 성지인 마재성지(천주교)와 봉선사(불교)를 방문하며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토론을 통하여 상생나눔운동의 성공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상생나눔운동 2년차를 맞다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 ‘이웃사랑 실천운동’ 과 ‘시민과 함께하는 종교문화예술한마당’ 등 주요 사업의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종교의 사회적 역할, 실천적 방안, 그리고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회인 대표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로 다른 종교 간의 이해와 대화가 깊어지기를 바라며, 상생나눔운동이 지향하는 경청과 화합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티비즈] 한국사회평화협의회, ‘2025 상생나눔토론회’ 성료 2 81906 79948 3410](http://www.it-b.co.kr/news/photo/202505/81906_79948_3410.jpg)
한국사회평화협의회는 2018년에 설립된 이후, 원불교, 개신교, 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개 종교 평신도들이 연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진행해오던 “답게살겠습니다운동”에서 ‘상생나눔’의 가치 확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상생나눔운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이웃과 상생] [지구와 상생][종교간 상생]을 위한 실천적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 이후 ‘이웃사랑 실천운동’, ‘온라인 나무심기’, ‘희망의 숲 식수행사’ 등 이웃과 지구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6월 28일 ‘시민과 함께하는 종교 문화 예술 한마당’ 을 통해 종교를 문화로서 알리고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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