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정보기술(대표 오정환)이 ‘2025년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과기정통부 인증 6대 디지털 혁신기술분야, AI부문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등 13개 부처는 2025년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으로 총 509개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산업 간 협업을 통해 산업별 우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혁신성장 산업분야별로 인공지능(AI분석, 빅데이터 등), 제조∙모빌리티(전기차, 첨단 방산, 로봇 등), 환경∙스마트 농축수산(친환경 연료, 대체식품 등)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지오투정보기술은 최근 2년 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과제의 우수 수행기업으로 인정받아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정책금융기관의 우수기업별 맞춤형 금융지원, 비금융지원 등 집중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지오투정보기술은 2000년 설립 이후 긴급구조용 정밀탐색기술 연구개발,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LBS, SI/SM, 도시정보, 국토정보,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온 융복합 공간정보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최근 감사분석, 도시계획, 해외 공간정보 분야는 물론 K-콘텐츠 저작권 침해 대응 등 신산업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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