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李 대행 “추락 해군 초계기 탑승자 구조 최우선” 지시 1 2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연합뉴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29/rcv.YNA.20250529.PYH2025052919420005300_P1.jpg)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경북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추락한 해군 해상초계기와 관련해 “탑승자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사고 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 상황을 신속히 조사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해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P-3C 해상초계기로 추락 당시 기내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탑승자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