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기업·정부·국회 총출동…“적토마처럼 뛰자” 다짐 1 기업·정부·국회 총출동…“적토마처럼 뛰자](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02/news-p.v1.20260102.c1e06f5b397c46c7a04c179862c74ef1_P1.jpg)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경제계 최대 규모 신년 행사인 ‘202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성장하는 기업,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경제5단체장과 기업인 500여명, 국무총리, 여야 4당 대표, 7개 부처 장관 모두가 참석해 경제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다시 한번! 기업이 뛰겠습니다’는 주제 영상으로 막을 올렸다. 기업과 정부가 합심해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 경제의 저력을 조명하고 기업이 다시 한번 힘을 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자신문] 기업·정부·국회 총출동…“적토마처럼 뛰자” 다짐 2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02/news-p.v1.20260102.0c31b4efc43d406b9f69b06c558002b0_P1.jpg)
또 한국 경제 성장 그래프를 제시하며 “30년 전까지 8%대 성장을 이뤘지만 5년마다 약 1~2%포인트씩 감소해 앞으로는 마이너스 성장이 우려된다”며 “무서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성장 원천인 인공지능(AI) 파도에 올라타려면 AI 제너레이션(세대)을 위한 스타트업 시장을 키우고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해외 자원도 유입시켜야 한다”며 “모든 정책의 초점을 성장에 맞췄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은 “AI 혁명을 비롯한 거센 물결이 경제질서를 근본부터 바꿔놓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한국경제의 대전환으로 뉴 K인더스트리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은 “지난해에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어려움 속에 우리 무역이 사상 최초로 수출 7000억달러 돌파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기업이 적시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첨단산업 분야 중심으로 혁신 성장을 통해 시장 활력을 이끌어낸다면 다시 한번 우리 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대전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기업·정부·국회 총출동…“적토마처럼 뛰자” 다짐 3 김민석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02/news-p.v1.20260102.f09411bc1146401d8ed0a95e014fb363_P1.jpg)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이 참석했다.
기업인으로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부회장, 성 김 현대자동차 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태길 한화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자신문] 기업·정부·국회 총출동…“적토마처럼 뛰자” 다짐 4 (사진 왼쪽부터) 김윤 삼양그룹 회장, 주병기 공정위 위원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김성환 기후부 장관,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 김정관 산업부 장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민석 국무총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구윤철 재경부 부총리, 류진 한경협 회장, 김영훈 노동부 장관, 손경식 경총 회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202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02/news-p.v1.20260102.0cabe5c05ced4047886557b838e63f38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