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동아] SBA,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모두의 챌린지 AX – 버티컬 분야’ 참여기업 모집

[IT동아 X SBA공동기획] IT동아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알립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초격차 6대 전략산업 및 12대 신산업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 스타트업, 이들과 수요 기업이 동반 성장하며 성과를 만드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모두의 챌린지 AX – 버티컬 분야’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 출처=서울경제진흥원(SBA)
모두의 챌린지 AX – 버티컬 분야’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 출처=서울경제진흥원(SBA)

[IT동아 김영우 기자]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02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개방형 혁신 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중견기업 수요 발굴과 대·중견기업과 딥테크 스타트업 간 PoC 매칭을 통해 국내 개방형 혁신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6대 전략산업 및 12대 신산업기술 (Ⓐ-AI, 반도체, 양자·보안·네트워크, 로보틱스, 모빌리티/Ⓑ-생명·신약, 헬스케어/Ⓒ-콘텐츠/Ⓓ-방산·우주항공·해양/ Ⓔ-친환경, 에너지·핵융합/Ⓕ-센서·공정·생산)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독보적인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가운데 초격차 스타트업의 개방형 혁신을 주관하는 SBA는 ‘모두의 챌린지 AX – 버티컬 분야’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대기업의 인프라에 AI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접목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AI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수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23개사 내외로, LG전자가 20개사, 퀄컴이 3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금 및 고성능 GPU, 밀착 멘토링까지 ‘전방위 지원’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은 실질적인 사업화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다각적인 혜택을 받는다. 우선 기술 고도화 및 개념증명(PoC)을 위해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과제 수행에 필수적인 고성능 GPU(B200)가 지원된다. 또한, LG전자 및 퀄컴의 현업 부서와 일대일(1:1)로 매칭되어 공동 기술 개발과 밀착 멘토링 등 심도 있는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성공적인 PoC 이후에는 수요기업 디바이스에 개발한 솔루션을 실제 탑재할 수 있는 사업화 기회가 열리고, 맞춤형 투자 연계 프로그램도 뒷받침된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2027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신청 시 서류평가 가점 2점이 부여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부터 스마트 가전·로봇까지 AI 혁신 정조준

LG전자는 MS본부와 HS본부 두 축으로 나뉘어 총 20개 스타트업과 협업에 나선다. 먼저 MS본부는 TV, 모니터, PC 등을 아우르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AI 솔루션’과 R&D, SCM 영역의 ‘제조업 AI 전환(AX) 핵심 기술’ 분야 협업 과제를 제시했다. 초개인화 맞춤형 콘텐츠 제공, 유해 콘텐츠 자동 감지, AI 고객 문의 대응 초안 자동 생성 등 다양한 세부 과제가 포함됐다.
HS본부는 세탁기,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일상과 밀접한 ‘스마트 가전 AI 솔루션’과 공간 이해 기반의 ‘로봇 AI 솔루션’ 고도화에 집중한다. 초경량 음성 인식 기반 제어, IR 센서를 활용한 식재료 상태 추론 및 맞춤형 레시피 추천, 로봇 자율 지능 고도화를 위한 통합 멀티모달 데이터 인프라 구축 등을 스타트업과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LG전자 협업 조직과 일대일로 매칭되어 멘토링은 물론 실제 디바이스 탑재를 통한 사업화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퀄컴, 로보틱스 및 엣지 AI 분야 글로벌 진출 도약대 마련

퀄컴은 총 3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자율이동로봇(AMR), AI 글래스, AI 서비스 고도화 분야에서 밀착 협업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유정시스템과 협력해 퀄컴 AP 기반의 올인원 AI 로봇제어 PC 및 AMR을 공동 개발하고, 피앤씨솔루션과는 AI 글래스용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엑세스랩과는 퀄컴 NPU 가속기 카드 기반의 AI 서비스 인프라를 개발할 계획이다.
퀄컴과 협업하는 기업에게는 퀄컴 AI 허브 활용, 반도체 전문가의 정기적인 기술 멘토링,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이 지원된다. 또한 프로모션 카탈로그 등록 및 파트너사 연계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모두의 챌린지 AX – 버티컬 분야’의 접수 기간은 2026년 4월 1일 수요일부터 4월 21일 화요일 15시 정각까지다.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실명인증 및 기업인증 절차가 필수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김종우 SBA 창업본부장은 “이번 챌린지는 국내 AI 스타트업들이 LG전자, 퀄컴과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의 탄탄한 인프라와 자원을 바탕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단숨에 스케일업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역량 있는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파격적인 자금 및 기술 지원을 발판 삼아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나아가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SBA가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IT동아 김영우 기자(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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