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아이폰 폴드 아니다?”…폴더블 아이폰, ‘울트라’로 출시

폴더블 아이폰 렌더링. 사진=맥루머스
폴더블 아이폰 렌더링. 사진=맥루머스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의 제품명이 기존에 거론되던 ‘아이폰 폴드’ 대신 ‘아이폰 울트라’로 정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IT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에 ‘아이폰 폴드’라는 명칭을 채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해당 제품이 ‘아이폰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며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역시 ‘울트라’ 브랜드를 적용한 가로형 폴더블 기기를 준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폴더블 아이폰 렌더링. 사진=엑스
폴더블 아이폰 렌더링. 사진=엑스
애플이 ‘울트라’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사례는 이미 존재한다. 애플워치 울트라, 카플레이 울트라 등 고급 라인업에 동일한 브랜드를 붙여왔고, M 시리즈 프로세서에도 이 명칭을 활용하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 3월 보도를 통해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과 카메라 기능이 강화된 차세대 에어팟에도 ‘울트라’ 브랜드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울트라’ 네이밍이 여러 제품군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업계에서는 폴더블 아이폰의 출시 시점을 올해 9월부터 12월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기기는 외부에 약 5.3~5.5인치 화면, 내부에는 7.8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보이며, 접은 상태와 펼친 상태 모두에서 전면 카메라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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