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1 사진=챗GPT](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27/news-p.v1.20260427.678391b1c5bb4b75b95665bbfa50a383_P1.png)
최근 김민철 박사는 유튜브 채널 건강의 신을 통해 ‘바나나 조청차’의 효능을 소개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인체는 음식 섭취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동시에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이 과정에서 장은 유익·유해 물질을 구분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장에서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으면 간에 부담이 가중되고, 이는 피로 누적과 대사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 환경 개선을 위한 식재료로는 조청과 바나나를 활용한 차가 제시됐다. 조청은 보리를 발효해 만든 식품으로 소화 기능을 돕고 장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으며, 식이섬유와 미네랄 섭취에도 기여한다. 바나나는 포만감을 제공하면서 에너지 공급원 역할을 해 두 식재료를 함께 섭취하면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바나나 조청차는 바나나를 으깨 끓인 뒤 한김 식힌 물에 조청을 소량 넣어 만드는 방식이다. 완성된 차는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장내 환경 개선에 필요한 영양을 함께 공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저녁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경우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 건강과 스트레스 완화, 수면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재료로 연근과 우엉도 언급됐다. 연근은 차 형태로 섭취 시 심신 안정과 세로토닌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우엉은 장내 환경 개선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특정 식품이 모든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닌 만큼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춰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상목 기자 mrls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