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휴비즈아이씨티, 창립 27주년 맞아 ‘SimLink AI’ 비전 선포…글로벌 AI 기업 도약

지역을 대표하는 IT 및 인공지능(AI)기업 휴비즈아이씨티(대표 심희택)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AI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휴비즈아이씨티는 지난 2일 열린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전격 공개하고,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이 될 ‘SimLink AI(심링크 AI)’ 솔루션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휴비즈아이씨티가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휴비즈아이씨티가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AI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골자로 한 부서별 핵심 AI 프로젝트 로드맵도 전격 공개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휴비즈아이씨티가 사활을 걸고 개발한 신제품 ‘SimLink AI’의 사업 전략 발표였다. ‘SimLink AI’는 운영 조직의 기억을 시스템화하는 ‘오퍼레이셔널 메모리 시스템(Operational Memory System)’을 표방하고 있다. 숙련된 운영자가 퇴직하더라도 축적된 운영 데이터, 장애 이력, 업무 문서, 대응 기록 등을 하나의 ‘운영 콘텍스트(Context)’로 연결해 조직의 자산으로 남겨주는 혁신 솔루션이다.

자체 개발한 ‘SimLink 미들웨어’를 통해 IoT, DB, API 등 다중 소스를 수집·연계함으로써 기존 시스템 교체 없이 연동이 가능하고, 외부망 연결 없이 기업 내부 서버에서 안전하게 구동되는 경량형 온프레미스 AI 시스템이다.

업무 파일 저장만으로 사내 지식이 자동 색인되고 AI 검색이 가능하며, 이상징후 탐지, AI 원인 분석, 자연어 차트 생성, 운영보고서 자동 출력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특히 ‘SimLink AI’는 대형 시스템 통합(SI) 구축 비용의 3분의 1 수준으로 어플라이언스 방식 패키지를 제공해, 중소기업도 도입 리스크와 비용을 최소화하며 6주 안에 구축할 수 있다는 강력한 경쟁우위를 가졌다.

휴비즈아이씨티, 창립 27주년 맞아 'SimLink AI' 비전 선포…글로벌 AI 기업 도약
휴비즈아이씨티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신사옥 건립 계획도 밝혔다. 회사가 보유한 자체 부지(펜타시티)에 건설될 예정인 신사옥은 향후 ‘SimLink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 연구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심희택 휴비즈아이씨티 대표는 “이번에 건립을 추진하는 펜타시티 신사옥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우리 임직원들의 꿈과 기술, 그리고 휴비즈아이씨티가 나아갈 미래 가치를 담아낼 소중한 터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사옥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AI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당당히 도약해 오는 2030년 200억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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