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정부, 발전5사 통합준비반 꾸린다…내달 실무조직 출범 1 ㅇ](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25/news-p.v1.20260625.5c69bc2f5cbc4ba48268fb6405b455e6_P1.jpg)
정부가 발전공기업 5사 통합을 위한 실무조직을 구성한다. 발전공기업 통폐합 연구용역 중간보고 이후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에서 회사별 3명씩 모두 15명을 파견받아 7월 중 ‘통합준비반(가칭)’을 출범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준비반은 서울 강남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 설치하는 방안이 유력하며, 통합법인 조직 설계와 본사 입지 검토, 특별법 제정 지원, 인사·노무 시스템 통합 등 발전5사 통합을 위한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발전사별로 다른 인사·급여·복지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이 우선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준비반을 시작으로 향후 재무·정보기술(IT)·사업관리 분야까지 참여하는 통합추진단으로 조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 18일 발전공기업 통폐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통합 추진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이후 통합 특별법 마련과 본사 위치, 인력 재배치 등 후속 절차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