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동아] SBA,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모두의 챌린지 AX – 뷰티’ 참여기업 모집

[IT동아 X SBA공동기획] IT동아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알립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초격차 6대 전략산업 및 12대 신산업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 스타트업, 이들과 수요 기업이 동반 성장하며 성과를 만드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모두의 챌린지 AX – 뷰티’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 출처=서울경제진흥원(SBA)
‘모두의 챌린지 AX – 뷰티’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 출처=서울경제진흥원(SBA)

[IT동아 김예지 기자]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중소벤처기업부 ‘2026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두의 챌린지 AX – 뷰티’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국내 뷰티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LG생활건강과 손잡고 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와 SBA는 202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개방형 혁신 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중견기업 수요 발굴과 대·중견기업과 딥테크 스타트업 간 PoC 매칭을 통해 국내 개방형 혁신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6대 전략산업 및 12대 신산업기술 (Ⓐ-AI, 반도체, 양자·보안·네트워크, 로보틱스, 모빌리티/Ⓑ-생명·신약, 헬스케어/Ⓒ-콘텐츠/Ⓓ-방산·우주항공·해양/ Ⓔ-친환경, 에너지·핵융합/Ⓕ-센서·공정·생산)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독보적인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SBA는 ‘모두의 챌린지 AX – 뷰티’ 사업을 통해 대기업의 인프라·데이터와 스타트업의 AI 기술력을 연결하고, 글로벌 시장 내 K-뷰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뷰티 분야의 AI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수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15개사 내외로, 아모레퍼시픽이 4개사, 한국콜마가 6개사, LG생활건강이 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연구부터 고객경험까지, 뷰티 전 밸류체인에 AI 접목

이번 사업의 협업 과제는 크게 ▲연구 ▲생산 ▲솔루션 ▲고객경험 4개 분야로 나뉜다. 협업 과제 신청은 수요기업에 관계없이 신청기업별 1개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과제별 협업 내용을 모두 반영해 협업 계획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연구 분야는 항노화 신소재 발굴,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화장품 효능 소재 개발 등 AI 기반 성분 탐색 기술을 다룬다. 생산 분야는 AI 기반 처방 설계와 고안정성 제형 구현 등이 핵심 과제로 담겼다. 솔루션 분야는 온디바이스 기반 통합 뷰티 디바이스 개발 등 하드웨어 뷰티 기기 최적화 및 진단 알고리즘 고도화 과제를 다룬다. 고객경험 분야에서는 AI 기반 숏폼 콘텐츠 자동 생성 에이전트, 글로벌 버추얼 모델 자동 생성 시스템 개발 등 마케팅 기반 과제가 주를 이룬다.

자금 최대 1억 원 지원…사업화 기회 제공

‘모두의 챌린지 AX – 뷰티’ 참여기업에는 PoC 비용 최대 1억 원을 포함해 뷰티 특화 고정밀 데이터를 지원 받는다. 한국콜마는 2000건 이상의 제형 레퍼런스 및 물성 데이터, LG생활건강은 바이오 통합 DB와 성분 효능 검증 데이터, 아모레퍼시픽은 임상 및 피부 측정 데이터를 각각 제공한다. 또한 수요기업의 전담 연구원·엔지니어와의 매칭 멘토링, 클라우드 샌드박스 환경 및 API 연계 등 실증 인프라와 현장 적용을 위한 고도화 기회를 제공받는다.
더불어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도 제공된다. 창업기업은 수요기업 밸류체인 내 탑재 기회를 비롯해, 수요 기업의 해외 거점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챌린지 선정기업은 2027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신청 시 서류평가에서 가점 2점이 부여된다.
이번 ‘모두의 챌린지 AX – 뷰티’ 접수 기간은 2026년 5월 19일(화)부터 6월 8일(월) 16시까지다.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뷰티 분야 AI 서비스 기획 및 구현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수요기업과 협업해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단, ‘모두의 챌린지 플랫폼’ 공고와는 동시 신청이 불가하니 유의해야 한다.
IT동아 김예지 기자 (yj@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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