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황선영 NHN와플랫 대표 “AI 기술로 새로운 돌봄 표준 제시” 1 NHN와플랫의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구현 화면(사진=NHN와플랫)](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24/news-p.v1.20260424.08f7aa76583e43bc82dc660241b4efca_P1.png)
NHN와플랫은 광주광역시 통합돌봄 현장에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공급을 앞뒀다. AI 생활지원사는 AI 휴먼으로 구현한 50~60대 여성 돌봄 인력이 어르신에게 매주 1회 전화를 걸어 대화로 기분, 건강, 수면, 식사 등을 파악한다. 평소에는 스마트폰 센서 움직임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후면 카메라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혈압과 심박 등을 측정할 수 있다. 돌봄 인력은 어르신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던 부담을 덜었다.
와플랫 생활지원사는 현재 38개 지자체의 노인맞춤돌봄 사업 등에 도입됐다. 90% 중후반대의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률을 기록할 정도로 쉬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로 호평을 받았다. 광주를 시작으로 지난달 전면 시행한 통합돌봄 현장으로 도입 범위를 넓힌다.
![[전자신문] 황선영 NHN와플랫 대표 “AI 기술로 새로운 돌봄 표준 제시” 2 황선영 NHN와플랫 대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24/news-p.v1.20260424.c74e9a84af4f49edb1243c111955640f_P1.jpg)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한 재가 돌봄 서비스도 선보인다. NHN와플랫은 최근 카카오헬스케어, 마크노바, 헬스맥스, 아이클로 등 헬스케어 기업과 ‘AI 스마트홈 돌봄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집에서 어르신의 혈당, 혈압, 구강 건강 등을 지표를 확인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실현하도록 돕는다. 컨소시엄은 보건복지부 AI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사업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황 대표는 “현재는 혈압계 하나만 달라져도 데이터가 연계되지 않아 충분한 복지 돌봄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면서 “AI로 돌봄을 실현하는 정부 방향성이 부합해 신속 상용화 사업에 참여했고, 협력 기업을 지속 확대해 AI 스마트홈 돌봄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