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AI 엣지(Edge)·해저케이블 등 AX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금융·공공·제조·의료 등 산업별 AX 사업과 B2C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여기에 AI 모델과 반도체, 데이터·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해 AX 사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자신문] [창간기획]KT, 통신 역량 기반 'AX 플랫폼 컴퍼니' 도약 1 KT AID-X 데모데이에서 직원들이 AX 관련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9/10/news-p.v1.20260910.352d6510073d49e1a39a3f2a73cf1b9d_P1.jpg)
해저케이블에도 1조원을 투자해 90Tbps 이상의 공급 규모를 추가 확보한다. 글로벌 AIDC와 해저케이블을 연결해 국내로 글로벌 트래픽을 유입시키고, 대한민국을 아시아 AX 연결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KT는 구축한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금융·공공·제조·의료 등 산업별 AX 사업을 확대한다. 금융 분야에서는 기존 디지털전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AICC와 세일즈 에이전트 등 에이전틱 AI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공공 분야에서는 소버린 AI 기반 서비스를 추진하고, 제조·의료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관련 정부 실증사업 등에 참여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자신문] [창간기획]KT, 통신 역량 기반 'AX 플랫폼 컴퍼니' 도약 2 'AID-X 데모데이'에서 옥경화 KT IT부문장(CIO)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24/news-p.v1.20260724.89aa21d07f1b44778f999978dc392bc1_P1.jpg)
고객사 내부에 설치해 데이터와 AI 연산을 사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공·국방·제약·제조·금융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이 필요한 산업의 AX 전환을 지원한다.
KT는 향후 AIDC와 AI 모델 등 AX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별 AX 서비스와 피지컬 AI, 토큰 팩토리, 디지털 금융 등 신성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팔란티어 등 글로벌 AI 기업과 업스테이지·리벨리온·솔트룩스 등 국내 AI 기업으로 파트너십을 다변화한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