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KTC 베트남 사무소, 대통령 순방과 연계해 한-베 수출기업 가교 역할'톡톡' 1 23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개최된「한-베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
KTC가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KT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23/news-p.v1.20260423.94134b801dd24dbdb40f91a6f80e0e26_P1.jpg)
KTC가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KTC
이번 행사에는 양국 약 3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약 115개 한국 기업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전기·전자, 바이오 및 소비재 등 핵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참여하였다. 정상 외교 일정과 연계하여 진행된 본 행사는 단순한 비즈니스 교류를 넘어, 한·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및 기술 연계를 강화하는 상징적 계기로 평가된다.
KTC는 지난 1월부터 베트남 국가창업지원센터(NSSC)와’베트남 우수 혁신 기업 인증(VEIE)제도’를 공동 운영해 온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서, 현장에서 한·베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기술 상담을 직접 수행하고, 시험·인증, 인허가 절차, 해외 인증 전략 등 베트남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핵심 분야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기술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베트남 시장 진입 기간 단축 및 제품의 신뢰성 제고를 적극 지원하였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순방 및 비즈니스 포럼 참가와 연계해 이루어진 KTC의 이번 활동은 양국 간 기술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TC는 국제 표준 및 규제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국가적 협력 기조를 산업·기술 분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KTC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축적된 전문성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베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무원 KTC 베트남사무소장은“이번 한-베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통해 양국 기업들의 기술협력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시장 진출 과정에서 직면하는 여러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TC는 베트남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험·인증 및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