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하임벤처투자∙이볼브, 스타트업 성장 및 세일즈 혁신 위한 전략적 MOU 체결 1 81698 79734 1415](http://www.it-b.co.kr/news/photo/202505/81698_79734_1415.png)
하임벤처투자(대표 박대성)는 지난 2일 인공지능 기반 세일즈 솔루션 스타트업 이볼브(대표 신동수)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망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투자 연계를 통해, 하임벤처투자가 주도하는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하임벤처투자는 이볼브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성장 단계에 맞춘 투자 유치와 사업화 지원, 협업 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기술 스타트업의 세일즈 및 마케팅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실질적 파트너십 모델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내 선도적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대상 투자 유치 및 전략 자문 △세일즈·마케팅 시스템 공급 및 기술 협력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실행 △내부 역량 공유 및 전문 인력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초기 스타트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기술력 기반 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하임벤처투자 박대성 대표는 “이볼브는 데이터 기반 세일즈 자동화 및 AI 활용 역량을 갖춘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이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술과 전략이 결합된 시너지 창출을 지향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력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볼브와 같은 기술 중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볼브 신동수 대표는 “이제 막 첫 발을 뗀 스타트업으로서, 하임벤처투자의 전문성과 경험은 든든한 성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시장 검증과 사업화의 속도를 높이고, 양사 모두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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